입면도를 위한 에스키스 #003 바람의목회 2011. 6. 5. 14:40 #003 _ 잊지말 것 내게 영감을 주었던 사람들을 잊지 말 것 그로 인해 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 할지라도 돌아나갈 수 없는 깊은 나락이라 하더라도 설령 그가 나를 잊었을지언정 나는 잊지 말 것, 지나간 날들을 버텨 준 몇 안되는 희망이었으므로. 그 순간에 대한 예의를 위하여 진심이란 그런 것 두고두고 미워하며 두고두고 또 감사할 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サ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입면도를 위한 에스키스' Related Articles #005 #004 #002 #0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