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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면도를 위한 에스키스

#097_제 가방을 잠시만 맡아주세요

 

 

 

 

문학동네에서 만들어 준 작가레터를 가져다 놓는다

책이 나와서 잠시 행복했었던 14개월그때 생각을 해본다

 

시는 잘 안쓰여져야 정상적인 것이다

그러나 그래서, 여전히 힘들고 여전히 고통스럽다